글제목 :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은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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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19-03-19 13:16본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남 미세먼지·석탄화력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출범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19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석탄화력을 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국내 미세먼지 배출 주원인은 석탄화력·경유차 등이며 이 중 석탄화력은 미세먼지 최대 단일 배출원”이라며 “충남에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인 30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19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석탄화력을 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국내 미세먼지 배출 주원인은 석탄화력·경유차 등이며 이 중 석탄화력은 미세먼지 최대 단일 배출원”이라며 “충남에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인 30기가 있다”고 강조했다.